교육 · 연수
첨단산업 · 성장핵심 품목을 선정하여
기술흐름과 시장동향 및 발전전략을
심층분석합니다.

교육예정일정표

  • Home
  • >
  • 교육·연수
  • >
  • 지난교육일정표(구)
교육일정 2021-10-14 ~ 2021-10-15
강 좌 명 제3차 CCUSㆍ탄소자원화/청정연료 기술개발과 상용화 및 사업모델 세미나
교육장소 KIEI 세미나실 (서울 구로동) 강 사 명
정 원 45 진행상황 접수마감
  • 인사말
  • 행사개요 및 프로그램
  • 신청방법 및 장소안내
  • 세미나 신청하기

현재, 세계 주요국들이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한 가운데 다양한 탄소중립화 정책을 전개하고 있으나 화학연료를 이용한 발전과 동력 발생 과정을 재생에너지 위주로 바꾸어 가시적 성과를 내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능동적인 탄소 저감을 위한 방법으로는 이산화탄소 포집ㆍ활용ㆍ저장(CCUS) 기술을 들 수 있는데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CCUS 연간 투자 규모가 28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CCUS 기술을 탄소중립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CCUS 산업기반 마련과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바이오매스는 태양광, 풍력, 수력 등과 함께 대표적 재생에너지원으로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활용돼 왔으며, 현재도 유럽 선진국과 탈탄소 및 에너지전환 정책 국가를 중심으로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초기 석탄화력 혼소로 시작해 최근 수년간 대형 우드펠릿 전소발전사업이 봇물을 이루듯 추진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량이 급증하고, 펠릿 수입량이 급증하는 과열양상도 나타나고는 있지만 여전히 바이오매스는 미활용 분산전원으로서 다양한 가능성에서 재생에너지로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산업교육연구소에서는 정부의 CCUS 추진현황 및 계획소개(로드맵)과 CCUS 기술혁신과 실증성과를 시작으로 CCUS 활용을 통한 다양한 탄소자원화를 비롯하여 청정연료인 바이오매스, 바이오가스 생산기술과 운영현황 및 상용화, 사업모델 뿐만 아니라 암모니아 분해 및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수소생산 기술과 상용화 및 사업모델에 이르기까지 제반정보를 공유하는 “제3차 CCUSㆍ탄소자원화/청정연료 기술개발과 상용화 및 사업모델 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모쪼록 금번 세미나를 통하여 CCUS 및 바이오연료ㆍ바이오매스의 역할뿐만 아니라 탄소중립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하여 능동적인 탄소저감 분야의 다양한 산ㆍ학ㆍ연 및 관계자 분들과 올바른 정책 추진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이 참석하시어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뜻깊은 논의를 마련하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목록